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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 생활하면서 금일봉(金一封)을 받아 보신 경험이 있으신가요? 받아본 경험은 없으셔도 금일봉(金一封)이란 단어는 들어보신 경험은 있을실 거에요. 그런데 금일봉(金一封)이 정확히 어떤 의미인지는 알고 계신가요? 오늘은 금일봉(金一封)에 대한 정확한 의미와 유래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금일봉(金一封)의 뜻과 유래 알아보기
금일봉(金一封) 뜻과 유래
금일봉(金一封)은 상금이나 기부금 등에서 금액을 밝히지 않고 종이에 싸서 주는 돈을 가리키는 말입니다. 이는 원래 '중국의 황제가 제후를 임명한 뒤 영지에 보내 법도에 따라 다스리게 한다'는 뜻으로, '제후에게 땅을 내린다', '땅을 봉한다', '땅을 떼어 준다', '상자 따위를 봉하여 묶는다'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여기서 '봉'이란 한자는 역사 시간에 배운 중국 한나라 봉건제(封建制)의 '봉'자와 같은 한자 입니다.
금일봉(金一封)의 현대적 의미
오늘 날에는 보통 지위가 높은 공직자들이 수재의연금 등 각종 대형 재해가 생겼을 경우 흔히 이용하는 기부 방법이며, 회사 등에서 직급이 높은 사람이 아랫 직원에게 내리는 하사금의 형태로 많이 사용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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