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학

베르그송 "형이상학 입문" 요약

지적허영 2023. 3.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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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그송 "형이상학 입문" 요약

물리적 세계 넘어 실재에 대한 이해

"An Introduction to Metaphysics" is a philosophical work written by French philosopher Henri Bergson, first published in 1903. It is a treatise on metaphysics, which is the branch of philosophy concerned with the nature of reality beyond the physical world.

"형이상학 입문"은 1903년에 출간된 프랑스 철학자이자 (노벨상 수상자인) 앙리 베르그송이 쓴 철학서입니다. 이 책은 물리적 세계 너머에 있는 실재의 본질을 다루는 철학의 한 분야인 형이상학에 관한 논문입니다.

앙리 베르그송
출처: 위키디피아, 앙리 베르그송

앎(Knowing)의 두 가지 방법: 과학과 형이상학

Bergson begins by distinguishing between two ways of knowing: science and metaphysics. Science deals with the external world and seeks to understand it through observation and experimentation, while metaphysics concerns the internal world and aims to comprehend the fundamental nature of reality. He argues that while science is useful in its own right, it cannot provide a complete understanding of reality because it is limited to the physical realm.

베르그송은 과학형이상학이라는 앎의 두 가지 방식을 구분하는 것으로 시작합니다. 과학외부 세계를 다루며 관찰과 실험을 통해 (외부 세계를) 이해하고자 하는 반면, 형이상학내부 세계를 다루며 실재의 근본적인 본질을 이해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그는 과학은 그 자체로 유용하지만 물리적 영역에 국한되어 있기 때문에 실재에 대한 완전한 이해를 제공할 수 없다고 주장합니다.

**베르그송은 과학은 측정, 분석 및 인과 관계의 원리에 의존하기 때문에 현실을 이해하는 능력에 한계가 있다고 주장

**베르그송은 과학은 실재(reality)의 현실적인 측면과 관련은 있지만 인간 의식의 주관적인 경험은 포착하지 못한다고 주장

**베르그송은 과학의 한계를 넘어 실재(reality)에 접근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으로 직관이라는 개념을 도입

지속성과 직관

Bergson then introduces the concept of "duration," which he defines as the continuous flow of time that cannot be divided into discrete moments. He argues that duration is the fundamental reality of the universe, and that it is through our experience of duration that we gain insight into the nature of reality. He also discusses the concept of intuition, which he describes as a way of knowing that is immediate and direct, and which allows us to grasp the nature of reality in a way that science cannot.

베르그송은 '지속성'이라는 개념을 도입하는데, 그는 이(지속성)를 불연속적인 순간으로 나눌 수 없는 연속적인 시간의 흐름으로 정의합니다. 그는 지속성이 우주의 근본적인 실재이며, 지속성에 대한 경험을 통해 실재의 본질에 대한 통찰력을 얻을 수 있다고 주장합니다. 또한 직관이라는 개념에 대해서도 설명하는데, 직관은 즉각적이고 직접적인 앎의 방식이며 과학이 할 수 없는 방식으로 실재의 본질을 파악할 수 있게 해준다고 설명합니다.

자아(the self)

Bergson then turns his attention to the concept of "the self," which he argues is not a fixed entity but rather a constantly changing process. He describes the self as a dynamic entity that is constantly in motion and that cannot be reduced to a collection of discrete experiences or sensations. He also suggests that the self is not limited to the individual but is connected to a larger, cosmic self that encompasses all of reality.

그런 다음 베르그송은 고정된 실체가 아니라 끊임없이 변화하는 과정이라고 주장하는 '자아'라는 개념으로 관심을 돌립니다. 그는 자아를 끊임없이 움직이는 역동적인 실체(entity)로 설명하며, 이산(discrete)적인 경험이나 감각의 집합으로 환원될 수 없다고 말합니다. 또한 자아는 개인에 국한된 것이 아니라 모든 현실을 포괄하는 더 큰 우주적 자아와 연결되어 있다고 제안합니다. **과학에서 이산 (離散, discrete)은 연속의 반대

자유 = 새로운 가능성을 창조하는 능력

Finally, Bergson discusses the nature of freedom, which he argues is not the ability to choose between different options, but rather the ability to create new possibilities and to break free from the constraints of the past. He suggests that true freedom can only be achieved through intuition and a direct experience of reality, rather than through the constraints of social norms or intellectual systems.

마지막으로 베르그송은 자유의 본질에 대해 논의하는데, 그는 자유란 다양한 선택지 중에서 선택할 수 있는 능력이 아니라 새로운 가능성을 창조하고 과거의 제약에서 벗어날 수 있는 능력이라고 주장합니다. 그는 진정한 자유는 사회적 규범이나 지적 체계의 제약을 통해서가 아니라 직관과 실재(reality)에 대한 직접적인 경험을 통해서만 얻을 수 있다고 말합니다.

 

Overall, "An Introduction to Metaphysics" is a complex and profound work that challenges many of the assumptions of modern science and philosophy. It offers a unique and compelling vision of reality that emphasizes the importance of intuition and the continuous flow of time in our understanding of the universe.

전반적으로 "형이상학 입문"은 현대 과학과 철학의 많은 가정에 도전하는 복잡하고 심오한 작품입니다. 이 책은 우주에 대한 우리의 이해에서 직관과 시간의 지속적인 흐름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독특하고 설득력 있는 현실 비전을 제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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