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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서의 캔터베리 이야기 요약
The Canterbury Tales is a collection of stories written by Geoffrey Chaucer in the 14th century. The book tells the story of a group of pilgrims who are traveling to the city of Canterbury to visit the shrine of Saint Thomas Becket. To pass the time on their journey, the pilgrims agree to tell each other tales.
캔터베리 이야기는 14세기에 제프리 초서가 쓴 이야기 모음집이다. 이 책은 성 토마스 베켓의 성지를 방문하기 위해 캔터베리 시로 여행하는 순례자 무리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순례자들은 여행의 시간을 보내기 위해 서로에게 이야기를 하기로동의한다. **pilgrim: someone who travels to a holy place
The pilgrims include a diverse array of characters, including a knight, a nun, a miller, a friar, a merchant, a lawyer, and many others. Each character tells a tale that reflects their personality, background, and social position.
순례자에는 기사, 수녀, 방앗간 주인, 수사, 상인, 변호사 등 다양한 인물들이 포함된다. 각 인물은 자신의 성격, 배경, 사회적 위치를 반영하는 이야기를 들려준다. **miller: a person who works in or is in charge of a flour mill, friar: a member of a men's Roman Catholic group who is poor and studies or teaches about Christianity
The book opens with a General Prologue, in which Chaucer describes each of the pilgrims in detail. He provides information about their appearance, their behavior, and their social status. He also includes some commentary on the society of his time, criticizing the corruption and hypocrisy that he sees around him.
이 책은 초서가 각 순례자에 대해 자세히 설명하는 총론 프롤로그로 시작한다. 그는 그들의 외모, 행동, 사회적 지위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당시 사회에 대한 논평과 함께 그 주변에서 목격한 부패와 위선을 비판하기도 한다.
The pilgrims then begin their journey, and each of them takes a turn telling a story. The tales range from humorous and bawdy to moralistic and allegorical. Some of the most famous stories include:
순례자들은 여행을 시작하면서 각자가 차례로 이야기를 들려준다. 이야기는 유머러스하고 우스꽝스러운 이야기부터 도덕적이고 우화적인 이야기까지 다양하다.
** bawdy: dealing with sex in a way that is meant to be funny, allegorical:우화적인/비유적인
The Canterbury Tales is celebrated for its vivid and colorful depiction of medieval life, its rich characterization, and its wide range of stories and genres. It is also notable for its use of the vernacular English language, which helped to establish English as a literary language alongside Latin and French.
캔터베리 이야기는 중세 생활에 대한 생생하고 다채로운 묘사, 풍부한 인물 묘사, 다양한 이야기와 장르로 유명하다. 또한 영어가 라틴어, 프랑스어와 함께 문학 언어로서 자리매김하는 데 도움을 준 모국어인 영어를 사용한 것으로도 유명하다.
** vernacular: 토착어/방언
캔터베리 이야기를 읽어야 하는 이유
- 문학적 중요성: 캔터베리 이야기는 영문학에서 가장 중요한 작품 중 하나로 꼽힌다. 중세 스토리텔링의 걸작이자 영어 발전의 랜드마크이다.
- 역사적 맥락: 캔터베리 이야기는 중세의 삶과 사회를 흥미롭게 엿볼 수 있는 작품이다. 이 이야기는 중세의 가치, 신념, 관습을 반영하며 당시의 사회적, 경제적, 정치적 상황에 대한 통찰력을 제공한다.
- 캐릭터: 캔터베리 이야기의 등장인물들은 생생하게 그려져 있으며 중세 사회의 풍성한 초상화를 제공한다. 복잡하고 믿을 수 있는 캐릭터를 창조하는 초서의 기술은 이 책의 가장 큰 강점 중 하나이다.
- 유머와 풍자: 캔터베리 이야기는 유머와 풍자로 유명하다. 초서는 자신의 캐릭터와 이야기를 통해 인간 행동의 허술함과 어리석음을 조롱하고 교회와 기타 기관의 부패와 위선을 비판한다.
- 도덕적, 철학적 주제: 캔터베리 이야기의 이야기에는 사랑의 본질, 사회에서 여성의 역할, 부와 권력의 추구, 영적 깨달음에 대한 추구와 같은 중요한 도덕적, 철학적 주제가 포함되어 있다.
캔터베리 이야기에 나오는 유명 글귀
"기꺼이 배우고 기꺼이 가르치리라." - 프롤로그에 나오는 이 인용문은 기독교의 미덕을 배우고 다른 사람들에게 가르치는 데 헌신하는 목사의 성품을 묘사한다.
"오호라, 그 칼이 나를 찔렀으니, 내가 너의 벗이 되리라!" - 이 인용문은 "기사 이야기"에 나오는 말로 에밀리와 사랑에 빠진 두 기사 중 한 명인 팔라몬이 말합니다. 그는 자신과 친구 아르키테가 한 여자를 두고 싸우고 있다는 사실을 한탄한다.
"사랑은 장님이고, 연인들은 / 스스로 저지르는 예쁜 어리석음을 보지 못하네." - 이 인용문은 "상인의 이야기"에 나오는 것으로, 사랑은 사람들이 자신의 잘못과 실수를 보지 못하게 만들 수 있다는 생각을 반영한다.
"사람들이 보는 바와 같이 오래된 밭에서 / 이 새로운 옥수수가 나오고 / 선한 믿음으로 오래된 보크에서 / 사람들이 보는 이 새로운 과학이 나오나이다." - 서기 이야기에서 인용한 이 구절은 지식과 지혜가 책과 다른 형태의 학습을 통해 대대로 전승된다는 것을 시사한다.
"사자의 꼬리보다는 개의 머리가 되는 것이 낫다." - 이 인용문은 "수녀의 사제 이야기"에 나오는 말로, 큰 그룹의 추종자가 되는 것보다 작은 그룹의 리더가 되는 것이 더 낫다는 생각을 반영한다.
"가사는 너무 짧고, 배우는 기술은 너무 길다." - 이 인용구는 시 '새들의 의회'에서 유래한 것으로, 인생은 짧지만 기술이나 기술을 익히는 데는 오랜 시간이 걸린다는 생각을 반영한다.
제프리 초서 소개
제프리 초서(1343년경~1400년 10월 25일)는 영국의 시인, 작가, 철학자이며 주요 작품인 캔터베리 이야기로 유명하다. 런던의 와인 상인 집안에서 태어나 에드워드 3세의 아들인 앤트워프의 라이오넬의 시종으로 일하다가 군인이자 외교관이 되었다. 초서는 영어권에서 가장 위대한 시인 중 한 명으로 꼽히며 종종 "영문학의 아버지"라고 불린다.
초서의 작품에는 영국과 프랑스 간의 백년전쟁, 흑사병, 중산층의 부상 등 14세기의 변화하는 정치적, 사회적 분위기가 반영되어 있다. 그는 로맨스, 풍자, 우화 등 다양한 장르와 스타일의 대가였다. 그의 작품은 생생한 캐릭터 묘사, 유머, 인간 본성에 대한 통찰력 있는 논평으로 유명하다.
초서는 영어의 발전에도 중요한 역할을 한 인물이다. 그의 작품은 영어를 문학 언어로 확립하는 데 도움을 주었고 영어 문법과 철자의 표준화에 기여했다. 그는 라틴어나 프랑스어 대신 영어 모국어를 사용한 최초의 작가 중 한 명으로, 그의 작품을 더 많은 사람들이 쉽게 접할 수 있게 했다.
초서의 대표작인 캔터베리 이야기는 캔터베리에 있는 토마스 베켓의 성지로 향하는 순례자들이 들려주는 이야기를 모은 작품이다. 이 이야기는 중세의 삶과 사회에 대한 풍부하고 다양한 초상화를 제공하며, 믿을 수 있고 기억에 남는 캐릭터를 창조하는 초서의 기술은 이 책의 가장 큰 강점 중 하나이다.
전반적으로 제프리 초서의 문학과 영어에 대한 공헌은 엄청나며 오늘날까지도 계속 기념되고 있다. 그의 작품은 여전히 인기와 영향력을 유지하고 있으며, 시인이자 작가로서 그의 유산은 여러 세대의 독자와 작가들에게 계속해서 영감을 준다.
토마스 베켓 소개
토마스 베켓(1118~1170)은 1162년부터 사망할 때까지 영국 캔터베리 대주교로 재임했다. 그는 헨리 2세의 절친한 친구이자 조언자였지만 교회의 권력 문제로 두 사람은 갈등을 겪는다. 베켓은 교회가 성직자를 파문하고 교회 법정에서 재판할 권한을 가져야 한다고 믿었고, 헨리는 성직자는 국가의 법에 따라야 한다고 믿었다.
1170년 헨리가 "누가 이 골치 아픈 성직자를 제거할 것인가?"라고 외치면서 두 사람의 분쟁은 최고조에 달했다. 네 명의 기사는 이를 베케트를 암살하라는 명령으로 받아들였고, 1170년 12월 29일 캔터베리 대성당에서 그를 살해한다.
베켓의 죽음은 순교로 간주되어 1173년 가톨릭 교회에서 성인으로 시성되었다. 캔터베리 대성당에 있는 토마스 베켓의 성지는 중세 유럽에서 가장 중요한 순례지 중 하나가 되어 유럽 전역에서 방문객을 끌어모으고 있다. 초서의 캔터베리 이야기는 캔터베리에 있는 토마스 베켓의 성지로 여행하는 순례자 무리를 배경으로 하고 있다. 베켓의 삶과 죽음에 대한 이야기는 여전히 영국 역사와 문화의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캔터베리 이야기가 씌여진 시대 상황
제프리 초서가 캔터베리 이야기를 쓴 14세기 후반은 영국의 사회, 정치적으로 큰 변화가 있었던 시기였다. 당시 영국은 인구의 최대 3분의 1을 앗아간 치명적인 전염병인 흑사병으로부터 회복 중이었다. 흑사병은 노동력 부족, 경제 혼란, 사회 불안을 야기하는 등 사회에 큰 영향을 미쳤다. 초서 자신은 에드워드 3세와 그의 후계자 리처드 2세의 궁정에서 일했다.
또한 왕을 위한 외교 사절단에도 참여하여 유럽 전역을 광범위하게 여행하며 다양한 문화와 문학적 전통을 접할 수 있었다.
이 시기에는 영어가 궁정과 중산층 사이에서 점점 더 중요한 언어가 되면서 모국어 문학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었다. 초서의 캔터베리 이야기에서 영어를 사용한 것은 영어를 문학 언어로 확립하는 데 도움이 되었으며, 그의 작품은 영국 문학의 발전에 지대한 영향을 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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