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빈슨 크루소 내용 요약
로빈슨 크루소는 1719년에 출간된 다니엘 데포의 소설로 가족의 바람을 거스르고 선원이 되기 위한 여행을 떠나는 로빈슨 크루소라는 이름의 젊은 남자의 모험을 따라간다. 여러번의 항해 중 어느날 크루소는 스스로 생존하는 법을 배워야 하는 무인도에 난파된 자신을 발견하게 된는데 그곳에서 그는 은신처를 짓고, 먹이를 사냥하고, 농작물을 경작하는 등 생존 기술에 점점 익숙해지고 금요일이라고 이름 붙인 야생 염소를 길들이는데도 성공하게 된다. 세월이 흘러 크루소는 결국 지나가는 배에 의해 섬에서 구출되어 영국으로 돌아온 후 그는 그의 가족이 그가 죽었다고 생각하고 그의 재산을 모두 물려받았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이후 크루소는 브라질의 설탕 농장에도 투자를 하게 되지만 모험에 대한 갈증으로 한 번 더 항해를 떠나게 되면서 크루소는 해적에게 붙잡혀 노예로 팔리게 된다. 이후 친절한 상인의 도움으로 탈출하여 다시 영국으로 돌아온다.
대니얼 디포 소개
대니얼 디포 (1660년-1731년)는 소설 "로빈슨 크루소"로 가장 잘 알려진 영국의 작가이자 언론인이다. 데포는 런던의 부유한 가정에서 태어났지만, 그의 가족은 종교적 신념에 반대하여 성공회(Anglican Church) 주류 교회에서 경력을 쌓는데 어려움을 겪었다. 양말 상인으로 일한 후, 데포는 글쓰기로 전향하는데 정치, 경제, 사회 문제를 포함한 광범위한 주제에 대한 수많은 기사와 팜플렛을 출판하면서 다작의 언론인이 되었다. 그는 또한 다작의 소설가였는데 일생 동안 500편 이상의 작품을 출판했다. "로빈슨 크루소" 외에도, 데포의 주목할 만한 작품들로는 "몰 플랑드르 Moll Flanders", "역병의 해의 저널 A Journal of the Plague Year", 그리고 "록사나 Roxana"등이 있다. 그는 또한 지배계급을 비판하고 서민의 권리를 옹호하는 정치적인 글로도 유명했는데 이러한 정치적 신념 때문에 평생동안 여러 차례 투옥을 경험하게 된다. 그는 1688년의 명예혁명(the Glorious Revolution) 이후 권력을 잡은 하노버 왕조(the Hanoverian dynasty)의 지지자로서, 추방당한 스튜어트 왕조(the Stuart dynasty)를 지지하는 토리당(the Tories)과 자주 대립하게 된다.
로빈슨 크루소의 결정적 장면
다니엘 데포의 "로빈슨 크루소"에서 가장 유명한 장면 중 하나는 크루소를 무인도에 좌초시키는 난파선을 묘사한 5장이다. 이 장에서, 크루소는 그의 배를 강타하는 무서운 폭풍과 그들 자신을 구하기 위한 선원들의 필사적인 시도를 묘사한다. 배가 부서지기 시작하자, 크루소는 나무판자에 간신히 몸을 고정시키고 파도에 의해 섬의 안전한 곳으로 옮겨진다. 이 장의 폭풍에 대한 생생한 묘사와 크루소가 난파 과정에서 경험하는 강렬한 감정은 데포가 조난당한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한 것처럼 사실주의로도 유명하다. 전반적으로, 5장은 크루소가 섬에서 고립되고 그 이후의 생존을 위한 투쟁의 장이 되기 때문에 소설에서 결정적인 순간으로서 "로빈슨 크루소"를 가장 유명한 영국 문학 작품 중 하나로 만드는 데 도움을 준 극적이고 기억에 남는 장이다.
로빈슨 크루소에 나오는 유명 문구/명언/글귀
- "그러므로 위험에 대한 두려움은 위험 자체보다 만 배 더 무섭다." - 이 인용구는 3장에서 공포가 사람에게 미칠 수 있는 심리적 타격을 강조하고, 위험에 대한 기대가 위험 자체보다 더 압도적일 수 있음을 시사한다. "Thus fear of danger is ten thousand times more terrifying than danger itself." - This quote, from Chapter 3, highlights the psychological toll that fear can take on a person, and suggests that the anticipation of danger can be more overwhelming than the danger itself.
- "나는 회복의 희망이 전혀 없는 끔찍하고 황량한 섬에 던져졌다." - 5장의 이 인용구는 무인도에서 난파된 후 크루소가 느끼는 절망감을 담고 있다. 시련의 초기에 그가 경험하는 고립감과 절망감을 부각시킨다. "I am cast upon a horrible, desolate island, void of all hope of recovery." - This quote, from Chapter 5, captures the despair that Crusoe feels after being shipwrecked on the deserted island. It highlights the sense of isolation and hopelessness that he experiences in the early days of his ordeal.
- "나는 내 상태의 밝은 면을 더 많이 보고 어두운 면을 덜 보는 법을 배웠다." - 10장의 이 인용구는 크루소가 섬에서 지내는 동안 경험한 성장을 반영한다. 그것은 그가 가장 어려운 상황에서도 희망과 낙관을 찾는 법을 어떻게 배우는지 보여준다. "I learned to look more upon the bright side of my condition, and less upon the dark side." - This quote, from Chapter 10, reflects the growth that Crusoe experiences during his time on the island. It shows how he learns to find hope and optimism in even the most difficult circumstances.
- "따라서 우리는 그것이 그것의 반대에 의해 우리에게 설명되기 전까지는 우리의 상태의 진정한 상태를 결코 볼 수 없다." - 11장의 이 인용구는 우리가 종종 그것들의 부재를 경험할 때까지 우리의 삶에서 좋은 것들을 감사하는 데 실패한다는 것을 암시한다. 그것은 역경이 가치 있는 관점과 통찰력을 제공할 수 있는 방법을 강조한다. "Thus we never see the true state of our condition till it is illustrated to us by its contraries." - This quote, from Chapter 11, suggests that we often fail to appreciate the good things in our lives until we experience their absence. It highlights the way that adversity can provide valuable perspective and insight.
- "현명해짐에 늦음이란 없다." - 16장의 이 인용구는 자신의 실수로부터 배우고 개인적인 성장을 위해 노력하는 것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시대를 초월한 조언이다. 그것은 우리가 아무리 나이가 많거나 경험이 많더라도 항상 향상과 학습의 여지가 있음을 시사한다. "It is never too late to be wise." - This quote, from Chapter 16, is a timeless piece of advice that highlights the importance of learning from one's mistakes and striving for personal growth. It suggests that no matter how old or experienced we may be, there is always room for improvement and learn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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