캉디드(Candide, ou l'Optimisme)는 프랑스의 작가 볼테르가 1759년에 쓴 철학적 풍자 소설이다. 당시의 지배 계급이었던 로마 가톨릭교회 예수회와 종교재판소 등 성직자들의 부패상을 묘사해 큰 파문을 일으킨 작품이다.
소설 캉디드 내용 요약
캉디드(Candide)는 1759년에 출판된 프랑스의 계몽주의 철학자 볼테르( Voltaire)의 소설로 이야기는 캉디드(순진한/순박한 의미)라는 이름의 주인공인 한 젊은이의 모험을 따라가는데 그는 그의 지도교사인 팡글로스(Pangloss) 박사에 의해 "이 세상은 가능한 모든 세상 중에서 가장 좋은 세상이며 모든 것에는 이유가 있다"고 믿도록 교육을 받는다. 그러나 아름다운 퀴네공드(Cunégonde)와 사랑에 빠진 후,캉디드의 삶은 더 나빠지고, 캉디드는 그의 낙관주의 세계관에 도전하는 일련의 잘못된 모험을 시작하게 된다. 소설은 캉디드가 웨스트팔리아(Westphalia)에 있는 썬더텐트롱크 남작(the Baron of Thunder-ten-tronckh)의 성에 살면서 낙관주의 철학을 지지하는 팡글로스에게서 가르침을 받는 것으로 시작한다. 그러나 캉디드는 남작의 아름다운 딸 퀴네공드와 사랑에 빠진 후 곧 성에서 쫓겨난다. 캉디드는 그 후 강도와 노예화, 그리고 수천 명의 목숨을 앗아간 1755년 리스본 지진을 목격하는 등 일련의 불행을 견뎌야 했다. 그의 여정 기간동안 캉디드는 그의 낙관적 세계관에 의문을 제기하게 만드는 다양한 인물들(환멸을 느낀 군인, 냉소적인 철학자, 수많은 부도덕한 활동에 연루된 예수회 사제들)을 만나게 되는데 그 인물들은 그가 살고 있는 사회의 부패, 위선, 잔인함을 대표한다. 마직막에 캉디드는 강간과 노예화를 포함한 일련의 고난을 겪은 퀴네공드와 재회하게 되는데 그들은 시련에도 불구하고 그들의 낙관주의와 더 나은 미래에 대한 희망을 유지하려고 노력한다. 소설은 캉디드와 퀴네공드가 농장에 정착하면서 끝이 나는데 그곳에서 소박한 삶을 살고 자신의 정원을 가꾸는 것에서 행복을 찾는다. 소설은 "우리는 우리의 정원을 가꾸어야 한다 we must cultivate our garden"는 유명한 대사로 마무리되는데, 이는 종종 개인이 삶의 단순한 즐거움 속에서 자신이 통제할 수 있는 것들에 집중하고 행복을 찾을 것을 촉구하는 것으로 해석된다. 캉디드는 볼테르 시대의 사회적, 정치적, 종교적 제도를 비판하기 위해 유머와 아이러니를 사용한 풍자 소설로 계몽주의 문학의 걸작으로 여겨진다.
계몽주의 철학자 볼테르의 삶
본명이 프랑수아 마리 아로에(François-Marie Arouet)인 볼테르는 1694년부터 1778년까지 살았던 프랑스 계몽주의 작가, 철학자, 역사가로 그는 프랑스 파리에서 태어나 문학과 철학에 뛰어났던 콜레주 루이 르 그랑(Collège Louis-le-Grand)에서 예수회(Jesuits)에서 교육을 받았다. 젊은 시절 볼테르는 전통적인 종교적, 정치적 신념에 도전하는 연극, 시, 수필을 쓰기 시작했으며 그의 작품들은 종종 그를 당국과 문제에 빠트렸고, 그는 1717년에 거의 1년 동안 바스티유 감옥에 수감되기도 했다. 감옥에서 풀려난 후, 볼테르는 유럽을 여행하면서 존 로크(John Locke)와 아이작 뉴턴(Isaac Newton)과 같은 다른 계몽주의 사상가들과 교류를 쌓았다. 그는 또한 정치, 역사, 그리고 과학을 포함한 광범위한 주제들에 대해 많은 글을 계속 썼다. 볼테르의 가장 유명한 작품으로는 낙관주의 철학을 풍자한 소설 "캉디드"와 인종과 식민주의 문제를 다룬 연극 "자이어 Zaire"가 있다. 그는 사상과 표현의 자유에 대한 강력한 옹호자였고, 그의 글은 종종 프랑스 왕정과 가톨릭 교회를 비판했다. 그에 대한 논쟁적인 견해에도 불구하고, 볼테르는 그의 일생 동안 많은 영향력 있는 인기 인물이었고, 그의 작품들은 계몽주의의 지적 풍경을 형성하는 데 도움을 주었다. 그는 또한 사교계의 명사로 프로이센의 프리드리히(Frederick) 대왕 및 러시아의 캐서린(Catherine) 대제를 포함한 그 시대 많은 주요 인물과 친교를 쌓았다. 볼테르는 1778년 파리에서 83세의 나이로 사망했습니다. 비록 그의 논쟁적인 견해 때문에 비밀리에 이루어졌지만 종교에 대한 그의 비판에도 불구하고, 그는 기독교싣으로 매장을 받았다.
소설 캉디드의 유명 문구/글귀
- "만약 이것이 가능한 모든 세계 중에서 최고라면, 다른 것들은 어떻게 되어야 하는가?" - 이 인용구는 캉디드 자신이 말한 낙관주의 철학에 대한 통렬한 비판입니다. "If this is the best of all possible worlds, then what must the others be like?" - This quote, spoken by Candide himself, is a scathing critique of the philosophy of optimism.
- "학자들의 철학보다 정원을 가꾸는 것이 낫다." - 소설 말미에 나오는 이 인용구는 철학자들의 추상적인 이론보다 단순한 쾌락과 실천적인 활동을 추구하는 것이 더 성취감을 준다는 것을 시사합니다. "It is better to cultivate the garden than the philosophy of the scholars." - This quote, which comes at the end of the novel, suggests that the pursuit of simple pleasures and practical activities is more fulfilling than the abstract theories of philosophers.
- "우리는 우리 자신의 정원을 가꾸어야 합니다." - 이 인용구는 자신의 삶과 주변 환경에 책임을 지고, 자신이 통제할 수 있는 것들에서 행복을 찾자는 호소입니다. "We must cultivate our own garden." - This quote is a call to take responsibility for one's own life and surroundings, and to find happiness in the things that one can control.
- "모든 것은 가능한 모든 세상 중에서 가장 좋은 것이다." - 팡글로스 박사의 소설 내내 반복되는 이 인용구는 캔디드가 결국 거부하는 낙관주의 철학을 나타냅니다. "All is for the best in the best of all possible worlds." - This quote, which is repeated throughout the novel by Dr. Pangloss, represents the philosophy of optimism that Candide eventually rejects. 캔디드는
- "당신은 남자들이 오늘날처럼 항상 서로를 학살하고, 그들이 항상 거짓말쟁이, 사기꾼, 배신자, 반역자, 반역자, 배고픈 자, 바보, 도둑, 악당, 탐욕스러운 자, 술꾼, 오합지졸, 오합지졸, 질투하는 자, 야심 찬 자, 피비린내 나는 자, 비난하는 자, 사기꾼, 광신자, 위선자, 바보들이라고 믿습니까?"라고 말했습니다. - 이 인용, 캔디드가 그의 친구 마틴에게 한 말은 소설 내내 등장인물들이 마주치는 끊임없는 불행과 불의에서 발생하는 냉소주의를 강조합니다. "Do you believe,' said Candide, 'that men have always massacred each other as they do today, that they have always been liars, cheats, traitors, ingrates, brigands, idiots, thieves, scoundrels, gluttons, drunkards, misers, envious, ambitious, bloody-minded, calumniators, debauchees, fanatics, hypocrites, and fools?" - This quote, spoken by Candide to his friend Martin, highlights the cynicism that arises from the constant misfortunes and injustices that the characters encounter throughout the novel.
- "그것은 사랑, 사랑, 인간 종의 안락, 우주의 수호자, 모든 지각 있는 존재의 영혼, 사랑이다." - 팡글로스 박사가 말한 이 인용구는 등장인물들이 살고 있는 세상의 잔혹한 현실과 대조되는 낭만적이고 낙관적인 사랑의 관점입니다. "It is love; love, the comfort of the human species, the preserver of the universe, the soul of all sentient beings, love." - This quote, spoken by Dr. Pangloss, is a romantic and optimistic view of love that contrasts with the brutal realities of the world in which the characters live.
- "지루한 사람이 되는 비결은 모든 것을 말하는 것이다." - 소설에서 볼테르 자신이 말한 이 인용구는 과잉 공유의 위험과 간결함과 재치의 중요성에 대한 잘못된 논평입니다. "The secret of being a bore is to tell everything." - This quote, spoken by Voltaire himself in the novel, is a wry commentary on the dangers of oversharing and the importance of brevity and w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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