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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왕(宣王)은 전국시대 제(齊)나라의 5대 군주이자 2대 왕이며 선왕(宣王)의 왕후는 종리춘(鐘離春)이었습니다. 종리춘은 고대 중국의 4대 추녀(四大丑女) 중 한 사람으로, 후세에 남편인 선왕(宣王)보다 더 유명해진 여인입니다.
종리춘은 제(齊)나라 땅인 산둥성 무염현(無鹽縣) 출신으로, 시서(詩書)를 읽고 덕행과 재주를 갖추었지만, 못생긴 외모로 인하여 나이 마흔이 넘도록 결혼을 하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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