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녀에게 역사를 가르치면서 느낀점을 기록으로 남깁니다. 중2 역사는 세계사 입니다. 범위도 광범위해서 중학생 자녀가 모든 내용을 숙지하고 기억하는 것은 매우 힘듭니다. 가장 좋은 방법은 반복입니다. 단 처음부터 너무 자세히 학습하지 말고 나라명.도시명.인물명 등을 차례로 반복하면서 기억하는 것이 좋습니다.
역사의 의미와 역사 학습의 목적
이 장에서서는 딱 아래 4가지만 기억하면 됩니다.
1. 역사의 두 가지 의미
사실로서의 역사 = 객관적 역사
기록으로서의 역사 = 주관적 역사(역사가가 선택해서 기록한 것)
사실과 기록으로의 역사를 예시를 들어서 몇가지 문제를 풀어보면 됩니다
2. 사료: 문자로 쓴 기록물 및 유형 무형의 다양한 유적과 유물
우선 사료란 단어가 자녀들에게 생소할 수 있어 이 단어를 외우게 하는 것이 중요 합니다
3. 역사를 배우는 목적
현재에 대한 바른 이해, 삶의 지혜와 교훈을 언도 반성하는 자세 함양, 역사적 사고력과 비판력 향상
모두 그냥 읽어보면 다 당연하고 이해가는 설명이라 쉽게 지나칠 수 있습니다. 실제 각 목적에 대해 예시를 보고 이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4. 선사 문화의 발전
이 장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 입니다.
구석기 시대와 신석기 시대를 구분하면서 각 특징을 정확히 기억해야 합니다. 상식적으로 설명을 해주면 이해가 좀 쉽습니다. 예들들어 구석기에는 우리 인간이 매우 미개한 상태로 돌을 깨뜨려 사용(뗀석기)하다고 신석기 시대오면서 조금 똑똑해지면서 돌을 갈아서 날카롭게 만들기(간석기) 시작했다는 식으로요. 그렇게 생각하면 상식적으로 좀 똑똑해만 만들 수 있는 토기, 날카로운 가락바퀴, 뼈바늘 등은 모두 신석기 도구입니다.
구석기 시대에는 채집이나 사냥을 하다보니 그 지역에 과일 등이 모두 떨어지면 이동생활을 하게되면서 동굴이나 강가의 막집에서 거주를 했는데 신석기 시대에는 농경과 목축을 하게 되면서 움집을 만들어 정착 생활을 하게됩니다.
그리고 구석기 시대 유물로 빌렌도르프의 비너스와 라스코 동굴, 알타미라 동굴 벽화는 그냥 구석기 유물이다하고 외우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그리고 선사란 단어의 의미도 알려주는 것이 좋습니다.
先(먼저 선) 史(역사 사)는 역사(문자로 기록)을 하기 전이란 뜻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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