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HOCK 브랜드는 1980년대 초 계산기로 유명한 일본의 유명 전자제품 회사인 카시오(Casio)가 파손되지 않는 시계를 만들기 위한 프로젝트에 착수하면서 시작되었습니다. 당시 시계들은 충격, 진동, 물에 취약했기에 카시오는 가장 혹독한 환경에서도 견딜 수 있는 구상하게 됩니다.
"G-SHOCK"이라는 이름은 중력(Gravity) 충격(Shock)에서도 알수 있듯이 견딜 수 있는 시계를 만들자는 아이디어에서 유래되었다고 합니다. 더 자세하고 재미있는 지샥에 대한 이야기를 계속 확인해보세요
지샥 시계 브랜드 개요
지샥 개발 비화
카시오의 엔지니어 이베 키쿠오(Kikuo Ibe)는 아버지에게서 받은 졸업 선물인 시계를 차고 출근 중 우연히 다른 사람과 부딪히게 되는데 이때 시계가 떨어져 박살나는 경험을 했으며 그는 이 사건을 계기로 충격에 강한 시계를 만들어야겠다고 다짐했다고 전해집니다.
그러나 처음부터 이베가 부숴지지 않는 강한 시계를 만들어야겠다고 생각한 것은 아니였는데 당시 그가 다니던 회사에서는 매월 신제품 개발 기획서를 제출해야 전통이 있었는데 당시 신입 사원이었던 이베는 딱히 떠오르는 생각도 없고해서 그날 아침에 경험한 일을 떠올리며 '떨어져도 부서지지 않는 튼튼한 시계 개발'이라고 대충 써서 기획서를 제출했는데 그 기획서가 채택되었 지샥 개발이 시작되었다고 합니다.
지샥 개발 착수와 DW-5000C 출시
엔지니어 이베 키쿠오(Kikuo Ibe)가 이끄는 열정적이고 혁신적인 디자이너와 엔지니어 팀은 G-SHOCK 시계를 개발하기 시작하면서 개발팀은 극한의 조건을 견딜 수 있는 소재와 기술을 찾는 과정에서 수많은 도전에 직면했으며 1983년 드디어 수많은 프로토타입과 엄격한 테스트 끝에 카시오는 최초의 G-SHOCK 시계인 DW-5000C(이 시계는 수심 10바(bar:기압단위)의 방수 기능, 10년의 배터리 수명과 10미터 높이에서 낙하를 견딜 수 있는 기능 등 트리플 10 개념을 도입한 혁신적인 시계)를 출시하게 됩니다.
속이 빈 케이스, 모듈을 위한 3중 보호 설계, 충격을 흡수할 수 있는 매달린 타임키핑 모듈을 갖춘 혁신적인 구조가 특징인 DW-5000C는 즉각적인 성공을 거두며 시계 업계에서 견고함과 내구성의 새로운 기준을 세우게됩니다.
G-SHOCK은 출시 후 견고한 미학, 혁신적인 기능 및 신뢰성을 바탕으로 운동선수와 아웃도어 모험가 뿐만 아니라 패션에 민감한 개인에게도 어필하며서 전 세계적으로 빠르게 인기를 얻게됩니다.
지샥의 진화
이후 수년에 걸쳐 카시오는 태양열 충전, 라디오 제어 시간 측정, 블루투스와 같은 첨단 기술을 탑재한 새로운 모델을 선보이며 시계 제작 기술의 한계를 계속 넓혔을 뿐만 아니라 G-SHOCK은 기술력을 넘어 다양한 서브컬처와 패션 애호가들에게 사랑받는 상징적인 패션 아이템으로 자리매김 하게됩니다. 특히 오버사이즈 케이스와 선명한 색상이 특징인 대담하고 독특한 디자인은 독특하면서 대담한 액세서리를 찾는 사람들에게 어필했습니다.
- 1984년: 독특한 사각형 모양의 케이스가 특징인 DW-5200 및 DW-5400 모델 출시로 지삭시계 브랜드가 인기를 얻게됩니다.
- 1985년: 디지털 나침반을 장착한 최초의 지샥시계인 DW-6100을 출시하여 시계의 기능을 확장했습니다.
- 1987년: 견고함을 유지하면서 메탈 외관을 채택한 G-SHOCK MTG-1000이 출시되었습니다.
- 1995년: 다이빙 애호가를 위해 특별히 설계된 200미터 방수 기능을 갖춘 G-SHOCK 프로그맨을 출시했습니다.
- 1996년: 원형 케이스가 특징인 G-SHOCK DW-6900이 출시되면서 가장 상징적인 G-SHOCK 모델 중 하나로 인기를 얻게됩니다.
- 2000년: 무선 제어 시간 표시 기능을 갖춘 최초의 지샥시계을 출시하여 다양한 시간대에 걸쳐 정확한 시간 표시를 보장합니다.
- 2002년: 비행사에서 영감을 받은 디자인과 기능으로 항공 애호가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G-SHOCK GW-3000이 출시되었습니다.
- 2010년: 나침반과 하이브리드 원자 시간 측정 시스템과 같은 기능을 갖춘 파일럿을 위해 설계된 그래비티마스터 시리즈인 G-SHOCK GW-A1000을 출시했습니다.
- 2017년: 티타늄을 비롯한 고급 소재와 정교한 장인 정신이 돋보이는 G-SHOCK MR-G 시리즈가 출시되었습니다.
G-SHOCK은 오랜기간 다양한 분야의 예술가, 운동선수 및 브랜드와 협업하면서 혁신과 창의성의 문화를 조성해 왔으며 이러한 파트너십을 통해 브랜드의 강인함과 독특한 디자인 요소를 결합한 한정판 모델이 탄생 시킵니다.
오늘날 G-SHOCK은 강인함, 탄력성, 독특한 스타일의 상징으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다양한 라이프스타일과 활동에 적합한 다양한 모델을 선보이면서 계속해서 진화하고 한계를 뛰어넘으며 전문 잠수부터 탐험가까지, G-SHOCK 시계는 가장 혹독한 환경에서도 견딜 수 있도록 제작된 신뢰할 수 있는 동반자로 손목 위에서 대담한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지샥 시계를 애호하는 유명인들
에미넴
이 상징적인 래퍼는 여러 뮤직 비디오와 공개 석상에서 지샥 시계를 착용한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카니예 웨스트
영향력 있는 뮤지션이자 패션 디자이너인 카니예 웨스트는 지샥 시계를 착용하고 여러 차례 사진을 찍었습니다.
리한나
세계적인 팝스타 리한나는 종종 다른 액세서리와 레이어링하여 대담한 룩을 연출하는 G-SHOCK 시계를 착용하는 모습을 자주 볼 수 있습니다.
퍼렐 윌리엄스
다재다능한 아티스트인 그는 지샥의 열렬한 팬으로 스페셜 에디션 시계를 위해 브랜드와 협업한 바 있습니다.
브래드 피트
유명 배우인 브래드 피트는 내구성과 기능성을 높이 평가하며 지샥 시계를 착용하는 모습이 자주 목격되었습니다.
저스틴 비버
캐나다 싱어송라이터인 저스틴 비버는 패션 앙상블의 일부로 지샥 시계를 착용하는 모습이 포착되었습니다.
어셔
R&B 아티스트인 어셔는 역동적이고 에너지 넘치는 스타일에 걸맞게 지샥 시계를 착용한 모습이 포착되었습니다.
네이마르 주니어
브라질 프로 축구 선수인 네이마르 주니어는 지샥의 홍보대사로 활동하며 경기장 안팎에서 지샥 시계를 자주 착용하고 있습니다.
데이비드 베컴
전 프로 축구 선수이자 패션 아이콘인 베컴은 지샥 시계를 착용하여 다재다능함을 뽐내는 것으로 유명합니다.
퍼렐 윌리엄스
다재다능한 아티스트이자 프로듀서인 퍼렐 윌리엄스는 지샥의 열렬한 팬으로 스페셜 에디션 시계를 위해 브랜드와 협업한 바 있습니다.
지샥 시계 국내 공식 유통사 지코스모
지코스모는 지샥의 국내 공식 유통사로 국내 판매 및 A/S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지코스모 (A/S) 서비스 센터
A/S 방문 접수 시 보증서는 반드시 지참하셔야 합니다(보증서 없는 경우 유상 수리만 가능)
- 연락처 TEL : 02 - 3143 - 0718 (1번) / FAX : 02 - 3142 - 1860
- 주소: 서울시 마포구 연남로3길 40 2층 (구주소 : 서울시 마포구 연남동 562-37 2층)
- 운영시간 월 ~ 금 AM 10:00 ~ PM 05:00 점심시간 PM 12:30 ~ PM 01:30
찾아 오시는 길
- 지하철 이용 시: 지하철 2호선 홍대입구역 2번 출구 → 출구 왼쪽 코너 방향 직진 → 신호등 건넌 후 오른쪽 방향 → 첫번째 좌측 골목으로 5~7분 직진
- 마을버스 이용 시: 지하철 2호선 홍대입구역 2번 출구 → 06 마을버스 → 신호등 건넌 후 오른쪽 방향 → 경성중, 고교 정류장 하차
- 자가용 이용 시: 홍대역 사거리 → 성산동방향 → 경성고사거리 → 연남동 방향(성미산로) → 대진 유치원, GS편의점 사이 골목 진입 → 두번째 사거리 코너 건물 2층 (주차 불가)
A/S 택배 접수 방법
- 택배 접수 이용 시, A/S 접수증과 보증서를 같이 동봉
- A/S 접수증이 없는 경우 수리 접수 지연 가능
- A/S 접수증 출력이 어려운 경우 [성함/연락처/받으실 주소/시계 증상]을 간단히 기재 후 동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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