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코리아는 아시아 국가에서 처음으로 1L에 육박하는 초대용량 음료 사이즈인 트렌타를 도입한다고 밝혔습니다. 기존에 제공되던 사이즈인 숏, 톨, 그란데, 벤티 외 트렌타 사이즈가 20일부터 9월 30일까지 신규로 서비스 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스타벅스 트렌타 사이즈 신규 서비스 시작
콜드브루, 아이스 자몽 허니 블랙티, 딸기 아사이 레모네이드 리프레셔 세 가지 음료를 주문할 때만 트렌타 사이즈를 선택할 수 있으며 테이크 아웃 전용으로만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며 가격은 콜드브루가 6900원, 아이스 자몽 허니 블랙 티가 7700원, 딸기 아사이 레모네이드 리프레셔가 7900원입니다.
현재 트렌타 사이즈 음료는 스타벅스 북미 지역에서 일부 음료에 한정적으로 판매되고 있으며, 이번에 스타벅스 코리아에서 트렌타 사이즈를 출시하는 것은 아시아와 태평양 지역에서 한국이 유일하며 20일부터 9월 30일까지 신규로 시범 운영 후 고객들의 반응과 의견을 기반으로 트렌타 사이즈를 확대적으로 판매할지에 대해 검토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스타벅스 음료 주문 사이즈 종류 알아보기
숏 사이즈Short
숏 사이즈는 스타벅스에서 제공되는 가장 작은 옵션으로 용량은 8액량온스(236밀리리터)입니다. 널리 광고되지는 않지만 특정 매장에서 요청할 수 있습니다. 진한 에스프레소 기반 음료에 자주 사용됩니다.
톨 사이즈 Tall
톨 사이즈는 메뉴에 정기적으로 표시되는 가장 작은 사이즈입니다. 12액량온스(355밀리리터)의 액체를 담을 수 있습니다. 에스프레소 베이스 음료와 라떼 및 카푸치노와 같은 뜨거운 음료에 많이 사용됩니다.
그란데 사이즈Grande
그란데 사이즈는 중간 옵션이며 용량은 16액량온스(473밀리리터)입니다. 많은 메뉴의 기본 사이즈이며 일반 커피, 아이스 음료 및 스페셜티 음료에 일반적으로 선택됩니다.
벤티 사이즈Venti
벤티 사이즈는 두 가지 변형이 있습니다. 벤티 핫과 벤티 아이스.
- 벤티 핫: 벤티 핫 사이즈는 20액체온스(591밀리리터)의 액체를 담을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커피, 차, 핫초콜릿과 같은 뜨거운 음료를 담을 때 선택합니다.
- 벤티 아이스: 벤티 아이스 사이즈는 더 큰 사이즈로 24액체온스(710밀리리터)의 액체를 담을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아이스 커피, 아이스티 및 차가운 음료에 선호됩니다.
트렌타 Trenta
트렌타 사이즈는 스타벅스에서 가장 큰 옵션으로, 주로 아이스 음료에 적합합니다. 31액체온스(916밀리리터)의 액체를 담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모든 음료가 트렌타 사이즈로 제공되는 것은 아니며 주로 아이스 티, 아이스 커피, 리프레시 음료로 제한된다는 점에 유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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