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강호에 봄이 드니1 시조 감상: 강호에 봄이 드니 BY 황희 '강호에 봄이드니'는 강과 호수에 봄이 찾아오니 할 일이 너무 많다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황희는 그물을 손질하고 아내는 밭에서 일하는 동안 뒷산의 약초를 언제 캐야할지 고민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우리는 이 모습을 통해 젊음의 열정으로 일하다가 퇴직 후 여유를 즐기는 선비의 모습을 엿볼 수 있습니다. 강호에 봄이 드니 강호(江湖)에 봄이 드니 이 몸이 일이 하다 나는 그물 깁고 아해는 밭을 가니 뒷 뫼에 엄기는 약(藥)을 언제 캐려 하나니 황희 소개 황희(1363~1452)는 고려 말 시대의 유신으로 1392년에 고려가 망하자 은둔하며 지내던 중 태조 3년에 성균관학관에 제수되었으며, 형조, 예조, 이조, 병조의 정랑을 모두 거쳐 세종 때에는 영의정과 좌의정에 올라가 조선 왕조에서 가장 명망 .. 상식 2023. 7. 23. 이전 1 다음 💲 흥미로운 이야기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