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거자는 이일소1 고사성어: 去者日以疎(거자이일소) 乾坤一鄕 (건곤일척) 고사성어: 去者日以疎(거자는 이일소) 『出典』『文選』雜詩中 作者不詳인 古詩十九首中 十四首의 冒頭 떠나는 자는 날이 갈수록 뜨악해 진다란, 죽은 사람은(死者)는 날이 지남에 따라 점차 잊혀져 간다는 말로 친한 사이였던 자도 일단 멀리 떨어지면 소원(疎遠)해지고 만다는 말이다. 떠나는 자는 날로 뜨악해 지고 오는 자는 날로 친해진다 곽문(郭門)을 나서 바라보면 오직 보이는 것은 언덕과 무덤 고분은 갈아엎어져 전답이 되고 송백(松柏)은 갈리어 땔감이 된다. 백양(白楊)에는 구슬픈 바람이 일고 숙연하여 내마음을 사로잡는다. 옛 고향으로 돌아가고 파도 돌아갈 길 없으니 어찌할까 「죽은 사람은 잊혀져 갈 뿐, 하나 살아 있는 사람은 나날이 친해져 간다. 고을의 성문을 나서 교외로 눈을 돌리면 저켠 언덕과 그 아래에.. 중국고전배우기 2023. 6. 24. 이전 1 다음 💲 흥미로운 이야기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