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남풍불경2 남풍불경 南風不競 고사성어 뜻과 유래 배우기 춘추좌씨전에 나오는 고사성어 남풍불경은 남쪽 지방의 풍악(음악)은 힘도없고 생기가 없다는 뜻으로 힘이나 권력 또는 세력이 힘이 없음을 뜻한다. 남풍불경 南風不競 뜻과 유래 출전: 춘추좌씨전 춘추시대(春秋時代)도 말엽에 가까운 주영왕 (周靈王) 10년, 노양공(魯襄公)18년의 일이 었다. 정(鄭)의 자공(子孔)은 심한 야심에 불타고 있었다. 방해가 되는 여러 대부(大夫)를 제거하고 국권을 장악하려고 꾀했던 것이다. 당시 제후는 진(晉)을 맹주로 삼고 대두해온 제(齊)에 대한 토벌군을 일으켜 착착 그 포위진을 압축시키고 있었다. 그래서 그 틈을 타 자공(子孔)은 진(晉)에 반기를 들고 남쪽의 명문인 초(楚)의 군대를 사주(使嗾)하여 야망을 달성 시키고자했다. 사신을 초(楚)의 영윤(令尹)인 자경(子庚)에게 .. 중국고전배우기 2023. 7. 20. 고사성어: 견일반지전표(見一斑知全豹) 오늘 배우는 고사성어는 견일반지전표로 진서(晉書) 〈왕헌지전(王獻之傳)에 나온 성어로 식견이 좁은 것을 비유하거나 자신의 의견을 겸손하게 말하는 경우에 쓰입니다. 자세한 의미와 유래를 확인해 보세요. 見一斑知全豹=管見 (견일반지전표=관견) ▶出典』『史記』扁鵲倉公列傳 진(晉)나라 회계군(會稽郡)의 명문이었던 왕희지(王羲之)에게는 많은 아들들이 있었는데 그 아들 중에서도 휘지(徽之) 조지(操之) 헌지(獻之) 등 세 명이 유명했다. 그 중에서도 아래 동생인 헌지가 아버지 희지(羲之)와 함께 고금(古今)에 뛰어난 서가로서 부자(父子)를 일컬어 이왕(二王)이라고 불리우고 있는 것은 새삼 말할 나위도 없는 일이다. 그리고 헌지(獻之)는 골력(骨力)이 아버지에 미치지 못했어도 지극히 미취(媚趣)가 있었다. 곧 가냘픈.. 중국고전배우기 2023. 7. 2. 이전 1 다음 💲 흥미로운 이야기들 반응형